전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2명…누적 확진자 1,043명
입력 2021.02.01 (19:17)
수정 2021.02.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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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와 진안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북 누적 확진자는 천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진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1)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설 명절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조치가 유지된다며, 될 수 있으면 귀성을 삼가고 비대면 안부 인사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일주일간 추가 확진자 상황을 지켜본 뒤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주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진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1)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설 명절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조치가 유지된다며, 될 수 있으면 귀성을 삼가고 비대면 안부 인사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일주일간 추가 확진자 상황을 지켜본 뒤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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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2명…누적 확진자 1,0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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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9:17:07
- 수정2021-02-01 21:15:30
오늘 전주와 진안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북 누적 확진자는 천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진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1)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설 명절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조치가 유지된다며, 될 수 있으면 귀성을 삼가고 비대면 안부 인사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일주일간 추가 확진자 상황을 지켜본 뒤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주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진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1)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설 명절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조치가 유지된다며, 될 수 있으면 귀성을 삼가고 비대면 안부 인사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일주일간 추가 확진자 상황을 지켜본 뒤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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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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