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부주의 주택화재 2.7배 발생
입력 2021.02.01 (19:48)
수정 2021.02.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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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 평소보다 2.7배 더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부주의 원인의 주택 화재는 평소 하루 평균 0.95건 발생했지만, 설 연휴에는 2.7배 많은 2.6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설 연휴에 모두 448건의 화재가 일어나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35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부주의 원인의 주택 화재는 평소 하루 평균 0.95건 발생했지만, 설 연휴에는 2.7배 많은 2.6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설 연휴에 모두 448건의 화재가 일어나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35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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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부주의 주택화재 2.7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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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9:47:59
- 수정2021-02-01 20:31:10
설 연휴 기간,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 평소보다 2.7배 더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부주의 원인의 주택 화재는 평소 하루 평균 0.95건 발생했지만, 설 연휴에는 2.7배 많은 2.6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설 연휴에 모두 448건의 화재가 일어나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35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부주의 원인의 주택 화재는 평소 하루 평균 0.95건 발생했지만, 설 연휴에는 2.7배 많은 2.6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설 연휴에 모두 448건의 화재가 일어나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35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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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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