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성병원 집단격리…응급 의료 공백 우려

입력 2021.02.01 (21:40) 수정 2021.02.01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횡성에 하나밖에 없는 병원 응급실 운영이 중단돼, 지역의 응급 의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환자 3명이 지난달 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대성병원에 대해 이달(2월) 13일까지 집단격리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대성병원의 외래 진료가 전면 중단됐으며, 응급실도 폐쇄됐고, 만성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와 처방전 발급 업무만 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횡성 대성병원 집단격리…응급 의료 공백 우려
    • 입력 2021-02-01 21:40:51
    • 수정2021-02-01 21:49:17
    뉴스9(춘천)
코로나19로 인해 횡성에 하나밖에 없는 병원 응급실 운영이 중단돼, 지역의 응급 의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환자 3명이 지난달 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대성병원에 대해 이달(2월) 13일까지 집단격리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대성병원의 외래 진료가 전면 중단됐으며, 응급실도 폐쇄됐고, 만성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와 처방전 발급 업무만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