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기업 56.5% “매출 감소”
입력 2021.02.01 (21:42)
수정 2021.02.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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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와 건설,서비스업 등 대구기업 216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56.5%가 2019년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계와 섬유,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체들의 매출감소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올해 매출 전망은 응답기업 가운데 20%만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올해 주52시간제 확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와 건설,서비스업 등 대구기업 216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56.5%가 2019년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계와 섬유,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체들의 매출감소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올해 매출 전망은 응답기업 가운데 20%만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올해 주52시간제 확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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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기업 56.5%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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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1:42:18
- 수정2021-02-01 21:52:54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와 건설,서비스업 등 대구기업 216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56.5%가 2019년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계와 섬유,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체들의 매출감소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올해 매출 전망은 응답기업 가운데 20%만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올해 주52시간제 확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와 건설,서비스업 등 대구기업 216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56.5%가 2019년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계와 섬유,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체들의 매출감소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올해 매출 전망은 응답기업 가운데 20%만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올해 주52시간제 확대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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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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