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대구 10.96%·경북 8.44% 상승
입력 2021.02.01 (21:51)
수정 2021.02.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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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한 가운데 대구시의 공시지가는 10.96%, 경북도는 8.44% 올랐습니다.
대구에서는 공동주택 재건축, 재개발 등의 영향으로 수성구가 14% 올랐고, 서구와 북구도 1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았고, 봉화 13.63%, 의성 10.47% 등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대구에서는 공동주택 재건축, 재개발 등의 영향으로 수성구가 14% 올랐고, 서구와 북구도 1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았고, 봉화 13.63%, 의성 10.47% 등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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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지 공시지가, 대구 10.96%·경북 8.4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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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21:51:09
- 수정2021-02-01 21:56:55
국토교통부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한 가운데 대구시의 공시지가는 10.96%, 경북도는 8.44% 올랐습니다.
대구에서는 공동주택 재건축, 재개발 등의 영향으로 수성구가 14% 올랐고, 서구와 북구도 1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았고, 봉화 13.63%, 의성 10.47% 등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대구에서는 공동주택 재건축, 재개발 등의 영향으로 수성구가 14% 올랐고, 서구와 북구도 1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았고, 봉화 13.63%, 의성 10.47% 등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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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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