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17위 브라이턴에 덜미

입력 2021.02.01 (21:53) 수정 2021.02.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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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브라이턴전에 출전했지만 5경기째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찰떡 콤비, 케인의 부상 공백도 절감했습니다.

전반 17분, 브라이턴의 패스 플레이에 무너지며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

반격을 펼쳐보지만 베르바인의 슛은 골대 옆을 벗어납니다.

손흥민이 먼 거리에서 시도한 슛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맙니다.

공격 콤비 케인 없이 고군분투.

손흥민, 5경기째 침묵합니다.

하위팀에 졸전을 펼친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 6위에 머물렀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자이자 리그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살라흐는 펄펄 날았습니다.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2골.

리그 14, 15호 골을 넣은 살라흐의 활약으로 리버풀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메시의 왼발 프리킥이 골문 구석에 그대로 꽂힙니다!

바르셀로나 통산 650호 골.

바르셀로나는 2대 1로 승리해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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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17위 브라이턴에 덜미
    • 입력 2021-02-01 21:53:09
    • 수정2021-02-01 2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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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브라이턴전에 출전했지만 5경기째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찰떡 콤비, 케인의 부상 공백도 절감했습니다.

전반 17분, 브라이턴의 패스 플레이에 무너지며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

반격을 펼쳐보지만 베르바인의 슛은 골대 옆을 벗어납니다.

손흥민이 먼 거리에서 시도한 슛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맙니다.

공격 콤비 케인 없이 고군분투.

손흥민, 5경기째 침묵합니다.

하위팀에 졸전을 펼친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 6위에 머물렀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자이자 리그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살라흐는 펄펄 날았습니다.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2골.

리그 14, 15호 골을 넣은 살라흐의 활약으로 리버풀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메시의 왼발 프리킥이 골문 구석에 그대로 꽂힙니다!

바르셀로나 통산 650호 골.

바르셀로나는 2대 1로 승리해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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