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36명…“감염 장소 다양해져, 긴장 늦출 수 없어”
입력 2021.02.02 (09:41)
수정 2021.0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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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국내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300명 대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295명 해외 유입 4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1명, 경기 70명, 부산 10명이고, 광주 23명, 충북 18명, 경북 10명 등입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10명 늘어난 1,435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달이 방역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다음 달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확진자 수를 최대한 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병원과 노숙인 시설, 고시텔 등으로 감염 장소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설 연휴 동안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전이라도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면 방역 기준 완화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방금 들어온 국내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300명 대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295명 해외 유입 4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1명, 경기 70명, 부산 10명이고, 광주 23명, 충북 18명, 경북 10명 등입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10명 늘어난 1,435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달이 방역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다음 달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확진자 수를 최대한 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병원과 노숙인 시설, 고시텔 등으로 감염 장소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설 연휴 동안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전이라도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면 방역 기준 완화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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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336명…“감염 장소 다양해져, 긴장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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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2-02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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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국내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300명 대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295명 해외 유입 4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1명, 경기 70명, 부산 10명이고, 광주 23명, 충북 18명, 경북 10명 등입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10명 늘어난 1,435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달이 방역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다음 달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확진자 수를 최대한 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병원과 노숙인 시설, 고시텔 등으로 감염 장소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설 연휴 동안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전이라도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면 방역 기준 완화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방금 들어온 국내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300명 대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295명 해외 유입 4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1명, 경기 70명, 부산 10명이고, 광주 23명, 충북 18명, 경북 10명 등입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10명 늘어난 1,435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달이 방역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다음 달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확진자 수를 최대한 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병원과 노숙인 시설, 고시텔 등으로 감염 장소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상승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설 연휴 동안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전이라도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면 방역 기준 완화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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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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