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IAEA 사무차장 “남북한 논의로 북에 원전 지을 수 없어”
입력 2021.02.02 (12:24)
수정 2021.02.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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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차장을 지낸 올리 하이노넨 미국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발전소는 남북한이 독자적으로 논의해서 지을 수 있는 종류의 시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하지 않으면 북한 땅에 원자로를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현재로선 원전 건설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정부가 무엇을 논의했고 어떤 계획을 이행하려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하지 않으면 북한 땅에 원자로를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현재로선 원전 건설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정부가 무엇을 논의했고 어떤 계획을 이행하려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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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IAEA 사무차장 “남북한 논의로 북에 원전 지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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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2 12:24:56
- 수정2021-02-02 19:47:35
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차장을 지낸 올리 하이노넨 미국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발전소는 남북한이 독자적으로 논의해서 지을 수 있는 종류의 시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하지 않으면 북한 땅에 원자로를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현재로선 원전 건설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정부가 무엇을 논의했고 어떤 계획을 이행하려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하지 않으면 북한 땅에 원자로를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현재로선 원전 건설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정부가 무엇을 논의했고 어떤 계획을 이행하려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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