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02 (19:00) 수정 2021.02.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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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수록 감염률↓…‘가족 감염’ 최다”

12살 이하 어린이의 코로나19 발생률이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어릴수록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학교보다 가족에게서 감염된 어린이가 더 많다며, 다음달 개학에 대비해 설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맞춤형·보편 지원 함께 협의”…“동시 지원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피해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전 국민 대상 보편 지원 방안을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전 국민 지원과 피해계층 지원을 동시에 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거짓 주장 책임져야”…“국정조사 추진”

청와대와 여당이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제기한 야당에 대해 명운을 걸고 거짓 주장에 책임지라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국민의힘은 적반하장이라며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역세권 고밀도 개발’ 등 발표 임박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합니다. 도심 역세권 고밀도 개발안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택지 개발 후보지를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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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2 19:00:15
    • 수정2021-02-02 19:06:48
    뉴스 7
“어릴수록 감염률↓…‘가족 감염’ 최다”

12살 이하 어린이의 코로나19 발생률이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어릴수록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학교보다 가족에게서 감염된 어린이가 더 많다며, 다음달 개학에 대비해 설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맞춤형·보편 지원 함께 협의”…“동시 지원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피해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전 국민 대상 보편 지원 방안을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전 국민 지원과 피해계층 지원을 동시에 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거짓 주장 책임져야”…“국정조사 추진”

청와대와 여당이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제기한 야당에 대해 명운을 걸고 거짓 주장에 책임지라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국민의힘은 적반하장이라며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역세권 고밀도 개발’ 등 발표 임박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합니다. 도심 역세권 고밀도 개발안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택지 개발 후보지를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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