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의 날 맞아…“낙동강 하구 개발 멈춰야”
입력 2021.02.02 (21:55)
수정 2021.0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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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등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산 난개발로 인해 낙동강 일대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와 설계안 등이 멸종위기종인 큰고니 서식지 파괴 등 철새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대형 건설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와 설계안 등이 멸종위기종인 큰고니 서식지 파괴 등 철새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대형 건설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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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습지의 날 맞아…“낙동강 하구 개발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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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2 21:55:12
- 수정2021-02-02 22:17:30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등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산 난개발로 인해 낙동강 일대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와 설계안 등이 멸종위기종인 큰고니 서식지 파괴 등 철새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대형 건설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와 설계안 등이 멸종위기종인 큰고니 서식지 파괴 등 철새 수 감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대형 건설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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