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식당에서 화재…30여명 긴급 대피

입력 2021.02.03 (04:00) 수정 2021.02.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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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9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건물 3층에 있던 1명이 구조됐고, 30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뒤쪽에 있던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식당 건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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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안양 식당에서 화재…30여명 긴급 대피
    • 입력 2021-02-03 04:00:39
    • 수정2021-02-03 07:14:36
    사회
어제(2일) 저녁 9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건물 3층에 있던 1명이 구조됐고, 30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뒤쪽에 있던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식당 건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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