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비자 물가 0.9%, 경북 0.5% 상승
입력 2021.02.03 (08:15)
수정 2021.02.03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초부터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0.9%, 경북은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이후 가장 큰 물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5%가량 내렸지만, 한파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 등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0%이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0.9%, 경북은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이후 가장 큰 물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5%가량 내렸지만, 한파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 등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0%이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소비자 물가 0.9%, 경북 0.5% 상승
-
- 입력 2021-02-03 08:15:47
- 수정2021-02-03 08:57:06
연초부터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0.9%, 경북은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이후 가장 큰 물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5%가량 내렸지만, 한파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 등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0%이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0.9%, 경북은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이후 가장 큰 물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5%가량 내렸지만, 한파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 등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10%이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