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충북 중북부 한파주의보…밤부터 최대 8cm 눈

입력 2021.02.03 (08:46) 수정 2021.0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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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인 오늘, 새벽부터 청주와 제천, 보은 등 일부 지역에 1.5~2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괴산, 5개 시·군에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밤에는 충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cm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시설물 동파와 농작물 냉해 예방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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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 충북 중북부 한파주의보…밤부터 최대 8cm 눈
    • 입력 2021-02-03 08:46:43
    • 수정2021-02-03 08:54:12
    뉴스광장(청주)
절기상 입춘인 오늘, 새벽부터 청주와 제천, 보은 등 일부 지역에 1.5~2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괴산, 5개 시·군에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밤에는 충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cm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시설물 동파와 농작물 냉해 예방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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