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세공 작업장에서 불…1명 부상

입력 2021.02.03 (09:53) 수정 2021.02.03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귀금속 세공 작업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려던 60대가 화상을 입었고,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공 작업을 위해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냄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귀금속 세공 작업장에서 불…1명 부상
    • 입력 2021-02-03 09:53:05
    • 수정2021-02-03 10:53:14
    930뉴스(부산)
어젯밤 10시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귀금속 세공 작업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려던 60대가 화상을 입었고,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공 작업을 위해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냄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