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폐업·해고 ‘비자발적 퇴직’ 늘어
입력 2021.02.03 (10:06)
수정 2021.0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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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폐업·해고 등 비자발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분기 취업자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전인 전년 4분기와 비교해 4.9% 줄어들었고, 퇴직자 수는 16.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상의는 특히 '폐업·도산'과 '계약 만료·공사 종료', '불황에 따른 인원 감축' 등 비자발적 퇴직자가 3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분기 취업자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전인 전년 4분기와 비교해 4.9% 줄어들었고, 퇴직자 수는 16.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상의는 특히 '폐업·도산'과 '계약 만료·공사 종료', '불황에 따른 인원 감축' 등 비자발적 퇴직자가 3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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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폐업·해고 ‘비자발적 퇴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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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0:06:23
- 수정2021-02-03 10:53:34
창원에서 폐업·해고 등 비자발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분기 취업자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전인 전년 4분기와 비교해 4.9% 줄어들었고, 퇴직자 수는 16.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상의는 특히 '폐업·도산'과 '계약 만료·공사 종료', '불황에 따른 인원 감축' 등 비자발적 퇴직자가 3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분기 취업자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전인 전년 4분기와 비교해 4.9% 줄어들었고, 퇴직자 수는 16.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상의는 특히 '폐업·도산'과 '계약 만료·공사 종료', '불황에 따른 인원 감축' 등 비자발적 퇴직자가 3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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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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