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 6명 확진…11일 만에 한 자릿 수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자릿 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기준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안디옥교회와 에이스 TCS 국제학교 관련 자가 또는 시설 격리 중 5명이 발생했고 효정요양병원 관련 1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지난 달 22일 이후 11일 만에 확진자 수가 한 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에서 일가족 4명, 광양과 목포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