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2.03 (12:00) 수정 2021.02.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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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케미호 선원 귀국 허용…선장·선박 제외

이란이 한 달 가까이 억류했던 한국케미호 선원들의 귀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선장과 선박은 계속 억류됩니다. 이번 결정은 양국 외무차관이 전화통화에서 한국내 이란 동결 자금 해결에 공감한 이후 나왔습니다.

‘입춘’ 퇴근길 수도권부터 눈…중부 최고 15cm

입춘인 오늘, 추위는 오후에 풀리겠지만 수도권에는 퇴근길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중부 지방에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신규 확진 467명…백신 수송 모의훈련 실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7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습니다. 설 연휴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번 설엔 지난해보다 32% 감소한 하루 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번 달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인천공항에선 범정부 차원의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주호영 “피해 구제 초당적 논의…北 원전 의혹 국정조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 법제화와 4차 재난지원금 등에 대해 초당적 논의에 나서자고 제안했습니다. 북한 원전 지원 의혹에 대해선 국정조사를 통한 사실 규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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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케미호 선원 귀국 허용…선장·선박 제외

이란이 한 달 가까이 억류했던 한국케미호 선원들의 귀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선장과 선박은 계속 억류됩니다. 이번 결정은 양국 외무차관이 전화통화에서 한국내 이란 동결 자금 해결에 공감한 이후 나왔습니다.

‘입춘’ 퇴근길 수도권부터 눈…중부 최고 15cm

입춘인 오늘, 추위는 오후에 풀리겠지만 수도권에는 퇴근길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중부 지방에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신규 확진 467명…백신 수송 모의훈련 실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7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습니다. 설 연휴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번 설엔 지난해보다 32% 감소한 하루 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번 달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인천공항에선 범정부 차원의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주호영 “피해 구제 초당적 논의…北 원전 의혹 국정조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 법제화와 4차 재난지원금 등에 대해 초당적 논의에 나서자고 제안했습니다. 북한 원전 지원 의혹에 대해선 국정조사를 통한 사실 규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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