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평화 정착 위해 철저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중요”
입력 2021.02.03 (17:21)
수정 2021.02.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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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2/03/20210203_2RkBmh.jpg)
정세균 국무총리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5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방 역량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확고한 방위태세를 유지해 전통적 군사 위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드론 테러나 사이버 공격 등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한 방어·대응 시스템도 더 고도화해 경제·사회 시스템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올해는 무엇보다 백신 예방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백신 보급과 접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는 국무위원들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국정원장 및 광역자치단체장, 군·경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대면 및 화상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5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방 역량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확고한 방위태세를 유지해 전통적 군사 위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드론 테러나 사이버 공격 등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한 방어·대응 시스템도 더 고도화해 경제·사회 시스템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올해는 무엇보다 백신 예방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백신 보급과 접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는 국무위원들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국정원장 및 광역자치단체장, 군·경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대면 및 화상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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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평화 정착 위해 철저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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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7:21:24
- 수정2021-02-03 1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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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5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방 역량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확고한 방위태세를 유지해 전통적 군사 위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드론 테러나 사이버 공격 등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한 방어·대응 시스템도 더 고도화해 경제·사회 시스템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올해는 무엇보다 백신 예방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백신 보급과 접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는 국무위원들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국정원장 및 광역자치단체장, 군·경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대면 및 화상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5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방 역량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확고한 방위태세를 유지해 전통적 군사 위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드론 테러나 사이버 공격 등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한 방어·대응 시스템도 더 고도화해 경제·사회 시스템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올해는 무엇보다 백신 예방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백신 보급과 접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는 국무위원들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국정원장 및 광역자치단체장, 군·경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대면 및 화상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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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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