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강요미수’ 혐의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 보석 석방

입력 2021.02.03 (18:19) 수정 2021.02.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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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됐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오늘(3일)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앞으로 이 전 기자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7월 구속된 이 전 기자는 과거 수감 중인 이철 벨류인베스트코리아 전 대표를 상대로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들어 유시민 이사장 등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강요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동재 기자는 구치소 문을 나서면서 보석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기자 변호인 측은 "석방된 것은 다행이나, 보석 결정이 늦어져 장기간 인신이 구속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 하지만 보석 조건을 준수해 앞으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요미수 혐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보석 석방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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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강요미수’ 혐의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 보석 석방
    • 입력 2021-02-03 18:19:42
    • 수정2021-02-03 18:20:15
    현장영상
취재원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됐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오늘(3일)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앞으로 이 전 기자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7월 구속된 이 전 기자는 과거 수감 중인 이철 벨류인베스트코리아 전 대표를 상대로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들어 유시민 이사장 등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강요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동재 기자는 구치소 문을 나서면서 보석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기자 변호인 측은 "석방된 것은 다행이나, 보석 결정이 늦어져 장기간 인신이 구속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 하지만 보석 조건을 준수해 앞으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요미수 혐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보석 석방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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