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03 (19:01) 수정 2021.02.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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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대설주의보…최고 10~15cm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10에서 15cm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차질도 우려됩니다.

‘변이’ 5건 추가…이달 ‘화이자’ 접종 시작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다섯 건이 국내에서 추가 확인돼 발생 지역 감시가 강화됐습니다.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특례 수입 승인을 받아 이달 중순 이후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설 연휴 이동 32%↓…“자가용 이용” 93%

정부의 이동 자제 권고 속에 이번 설 연휴 이동 인원이 지난해보다 3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동 인원 대부분은 자가용을 이용할 걸로 전망돼, 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취식 금지 등 방역 조처를 강화했습니다.

“재정 감당 범위 내 4차 재난지원금 협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규명할 국정조사와 USB 공개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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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3 19:01:33
    • 수정2021-02-03 19:07:06
    뉴스 7
수도권 등 대설주의보…최고 10~15cm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10에서 15cm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차질도 우려됩니다.

‘변이’ 5건 추가…이달 ‘화이자’ 접종 시작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다섯 건이 국내에서 추가 확인돼 발생 지역 감시가 강화됐습니다.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특례 수입 승인을 받아 이달 중순 이후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설 연휴 이동 32%↓…“자가용 이용” 93%

정부의 이동 자제 권고 속에 이번 설 연휴 이동 인원이 지난해보다 3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동 인원 대부분은 자가용을 이용할 걸로 전망돼, 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취식 금지 등 방역 조처를 강화했습니다.

“재정 감당 범위 내 4차 재난지원금 협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규명할 국정조사와 USB 공개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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