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금태섭 ‘제3지대 단일화’ 제안 수락
입력 2021.02.03 (19:21)
수정 2021.02.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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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과 단일화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태섭 후보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금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 대표를 향해 ‘제3지대 경선’에 나서자고 제안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태섭 후보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금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 대표를 향해 ‘제3지대 경선’에 나서자고 제안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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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금태섭 ‘제3지대 단일화’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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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19:21:57
- 수정2021-02-03 21:16:32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과 단일화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태섭 후보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금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 대표를 향해 ‘제3지대 경선’에 나서자고 제안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태섭 후보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금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 대표를 향해 ‘제3지대 경선’에 나서자고 제안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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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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