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누적 1,611명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청주에서는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30대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음성 축산물 공판장 연쇄 감염과 관련해 진천에서 60대가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CS코리아 근무자의 60대 가족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1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