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장기화…대구 클럽 업주 1인 시위
입력 2021.02.03 (21:47)
수정 2021.02.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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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 클럽 업주들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구 지역 클럽 6곳의 업주들은 오늘 오후 대구 동성로 클럽 앞에서 방호복을 입고 “기약없는 강제 휴업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해 이에 대한 타당한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지역 클럽 6곳의 업주들은 오늘 오후 대구 동성로 클럽 앞에서 방호복을 입고 “기약없는 강제 휴업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해 이에 대한 타당한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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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금지 장기화…대구 클럽 업주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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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21:47:48
- 수정2021-02-03 22:17:26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 클럽 업주들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구 지역 클럽 6곳의 업주들은 오늘 오후 대구 동성로 클럽 앞에서 방호복을 입고 “기약없는 강제 휴업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해 이에 대한 타당한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지역 클럽 6곳의 업주들은 오늘 오후 대구 동성로 클럽 앞에서 방호복을 입고 “기약없는 강제 휴업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해 이에 대한 타당한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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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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