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13년째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 49% 인하

입력 2021.02.03 (21:52) 수정 2021.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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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는 학부모와 학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습니다.

올해 신입생 입학금도 지난해보다 49.8% 내린 11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조처라며, 등록금 동결로 부족해지는 재정은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해결해 대학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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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대 13년째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 49% 인하
    • 입력 2021-02-03 21:52:18
    • 수정2021-02-03 22:09:38
    뉴스9(전주)
원광대는 학부모와 학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습니다.

올해 신입생 입학금도 지난해보다 49.8% 내린 11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조처라며, 등록금 동결로 부족해지는 재정은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해결해 대학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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