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미호 선사 “선원 곧바로 귀국 어려워”

입력 2021.02.03 (22:01) 수정 2021.02.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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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억류한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의 선원들을 한달 만에 풀어주기로 했지만 이들이 바로 귀국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케미호 선사 측은 석방된 선원들이 감시 생활은 벗어나 자유로은 생활은 가능해졌지만 추후 선박 운항이 허용되거나 해양오염 관련 조사를 위해서는 당장 귀국하긴 어렵다며 정부와 선원 이동 문제에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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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케미호 선사 “선원 곧바로 귀국 어려워”
    • 입력 2021-02-03 22:01:42
    • 수정2021-02-03 22:08:47
    뉴스9(부산)
이란 정부가 억류한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의 선원들을 한달 만에 풀어주기로 했지만 이들이 바로 귀국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케미호 선사 측은 석방된 선원들이 감시 생활은 벗어나 자유로은 생활은 가능해졌지만 추후 선박 운항이 허용되거나 해양오염 관련 조사를 위해서는 당장 귀국하긴 어렵다며 정부와 선원 이동 문제에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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