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기업·노동자에 융자 지원
입력 2021.02.04 (06:00)
수정 2021.02.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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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2/04/20210204_2ZCX36.jpg)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과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노동자 등에게 융자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집합금지,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본 사회적 경제 기업과 소득이 줄어든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감염 취약환경에서 일하는 돌봄·운송 등 필수 노동자에게 180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 기금을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기업 특별 융자는 확진자 발생, 집합금지, 영업제한과 직접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금리 0.5%~1.0%로 공급합니다. 모두 132억 원 규모로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3억 원,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2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입니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도 18억 원 규모의 융자를 합니다. 기업당 최대 25억 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최대 9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는 1인당 최대 천만 원을 3년간 3% 저리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할 수행기관을 내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수행기관은 사회적 금융 관련 유사 사업 실적이 있고 사회투자기금과 매칭, 사용할 자체자금을 확보한 기관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집합금지,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본 사회적 경제 기업과 소득이 줄어든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감염 취약환경에서 일하는 돌봄·운송 등 필수 노동자에게 180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 기금을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기업 특별 융자는 확진자 발생, 집합금지, 영업제한과 직접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금리 0.5%~1.0%로 공급합니다. 모두 132억 원 규모로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3억 원,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2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입니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도 18억 원 규모의 융자를 합니다. 기업당 최대 25억 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최대 9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는 1인당 최대 천만 원을 3년간 3% 저리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할 수행기관을 내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수행기관은 사회적 금융 관련 유사 사업 실적이 있고 사회투자기금과 매칭, 사용할 자체자금을 확보한 기관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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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기업·노동자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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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6:00:13
- 수정2021-02-04 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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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과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노동자 등에게 융자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집합금지,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본 사회적 경제 기업과 소득이 줄어든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감염 취약환경에서 일하는 돌봄·운송 등 필수 노동자에게 180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 기금을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기업 특별 융자는 확진자 발생, 집합금지, 영업제한과 직접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금리 0.5%~1.0%로 공급합니다. 모두 132억 원 규모로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3억 원,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2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입니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도 18억 원 규모의 융자를 합니다. 기업당 최대 25억 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최대 9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는 1인당 최대 천만 원을 3년간 3% 저리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할 수행기관을 내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수행기관은 사회적 금융 관련 유사 사업 실적이 있고 사회투자기금과 매칭, 사용할 자체자금을 확보한 기관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집합금지,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본 사회적 경제 기업과 소득이 줄어든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감염 취약환경에서 일하는 돌봄·운송 등 필수 노동자에게 180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 기금을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기업 특별 융자는 확진자 발생, 집합금지, 영업제한과 직접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금리 0.5%~1.0%로 공급합니다. 모두 132억 원 규모로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3억 원,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2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입니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도 18억 원 규모의 융자를 합니다. 기업당 최대 25억 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최대 9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는 1인당 최대 천만 원을 3년간 3% 저리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할 수행기관을 내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수행기관은 사회적 금융 관련 유사 사업 실적이 있고 사회투자기금과 매칭, 사용할 자체자금을 확보한 기관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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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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