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내린 눈에 출근길 강추위…빙판길 주의하세요!

입력 2021.02.04 (06:06) 수정 2021.02.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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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유있게 나오셔야겠습니다.

밤 사이 쏟아진 눈 때문에 거리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중부지방은 밤 사이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제 눈은 대부분 그쳤고요.

차차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0도로 출발했고요.

현재 체감 온도는 영하 10.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풀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춘천 -6.4도 가리키고 있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 2~5도 가량 더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8도, 대구 0.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기온이 높아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강릉 6도, 대전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 5도, 대구 6도, 제주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밤 사이에는 남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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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4 06:06:20
    • 수정2021-02-04 0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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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유있게 나오셔야겠습니다.

밤 사이 쏟아진 눈 때문에 거리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중부지방은 밤 사이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제 눈은 대부분 그쳤고요.

차차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0도로 출발했고요.

현재 체감 온도는 영하 10.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풀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춘천 -6.4도 가리키고 있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 2~5도 가량 더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8도, 대구 0.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기온이 높아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강릉 6도, 대전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 5도, 대구 6도, 제주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밤 사이에는 남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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