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넷플릭스 직행 한국 첫 우주 SF ‘승리호’ 외

입력 2021.02.04 (07:34) 수정 2021.02.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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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개봉이 미뤄졌던 영화 '승리호'가 이번 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됩니다.

주연배우가 아시아계 최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페어웰'도 관객들을 만나는데요.

이번 주 개봉 영화,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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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

2092년 지구는 황폐해졌고, 하층민들은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우주 청소선을 타고 쓰레기를 주우러 다닙니다.

["(1.7톤급 우주 쓰레기). 저거 한 4백 나온다. 밟아."]

그러다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을 발견하고, 거액의 돈과 이 로봇을 바꾸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 SF 영화인 데다 송중기, 김태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태리/'장선장' 역 : "우주 영화가, SF 영화가 한국에서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우리 영화가 정말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우리 영화가 한국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총 제작비 24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지난해 개봉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결국,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직행해 영화계 전반에 큰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송중기/'태호' 역 : "(저희는) 상업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고,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스킨십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정해졌으니까 넷플릭스를 통해서 하루빨리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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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웰
감독: 룰루 왕
출연: 아콰피나, 자오 슈젠
=====================================

할머니가 암에 걸려 함께 할 날이 석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 가족.

고민 끝에 할머니에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가짜 결혼식을 핑계로 온 가족이 모입니다.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가늠할 수 없는 할머니의 큰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잔잔하게 일깨워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연배우 '아콰피나'는 이 영화로 아시아계 최초로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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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감독: 파임 부이얀
출연: 파임 부이얀, 카를로타 안토넬리
======================================

이탈리아에 사는 이민 2세 청년이 주인공인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자신과 달리 자유분방한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종교, 문화적 갈등과 성장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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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영화] 넷플릭스 직행 한국 첫 우주 SF ‘승리호’ 외
    • 입력 2021-02-04 07:34:40
    • 수정2021-02-04 0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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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개봉이 미뤄졌던 영화 '승리호'가 이번 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됩니다.

주연배우가 아시아계 최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페어웰'도 관객들을 만나는데요.

이번 주 개봉 영화,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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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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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년 지구는 황폐해졌고, 하층민들은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우주 청소선을 타고 쓰레기를 주우러 다닙니다.

["(1.7톤급 우주 쓰레기). 저거 한 4백 나온다. 밟아."]

그러다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을 발견하고, 거액의 돈과 이 로봇을 바꾸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 SF 영화인 데다 송중기, 김태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태리/'장선장' 역 : "우주 영화가, SF 영화가 한국에서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우리 영화가 정말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우리 영화가 한국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총 제작비 24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지난해 개봉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결국,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직행해 영화계 전반에 큰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송중기/'태호' 역 : "(저희는) 상업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고,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스킨십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정해졌으니까 넷플릭스를 통해서 하루빨리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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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웰
감독: 룰루 왕
출연: 아콰피나, 자오 슈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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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암에 걸려 함께 할 날이 석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 가족.

고민 끝에 할머니에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가짜 결혼식을 핑계로 온 가족이 모입니다.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가늠할 수 없는 할머니의 큰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잔잔하게 일깨워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연배우 '아콰피나'는 이 영화로 아시아계 최초로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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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감독: 파임 부이얀
출연: 파임 부이얀, 카를로타 안토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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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사는 이민 2세 청년이 주인공인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자신과 달리 자유분방한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종교, 문화적 갈등과 성장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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