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자활 사업단 외식업체 개점…성공 자립 지원
입력 2021.02.04 (07:40)
수정 2021.02.04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남원시에 자활 근로자들이 일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에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외식업체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음식점은 착한 프랜차이즈 업체인 '미태리'로, 남원지역 자활센터에서 교육과 실습을 받은 자활 근로자 5명이 근무합니다.
남원시에는 사회적 농업과 카페 등에서 66명의 자활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 "생활에 어려운 청년들이 자활공동체를 통해서 자기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김제시는 지난 2천8년부터 이동통신사와 협의해온 결과 올해 말까지 성산전망대에 있는 높이 22미터의 통신 기지국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상식/김제시 공원녹지과 : "전망대 통신기지국을 올해 내 철거할 예정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성산공원이 명소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꽃 사주기 운동이 지역 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에 이어 임실경찰서, 임실교육지원청, 임실농협 등 지역 기관 단체들도 직원에게 장미를 전달하고 화분을 사무실에 비치하는 등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남원시에 자활 근로자들이 일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에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외식업체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음식점은 착한 프랜차이즈 업체인 '미태리'로, 남원지역 자활센터에서 교육과 실습을 받은 자활 근로자 5명이 근무합니다.
남원시에는 사회적 농업과 카페 등에서 66명의 자활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 "생활에 어려운 청년들이 자활공동체를 통해서 자기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김제시는 지난 2천8년부터 이동통신사와 협의해온 결과 올해 말까지 성산전망대에 있는 높이 22미터의 통신 기지국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상식/김제시 공원녹지과 : "전망대 통신기지국을 올해 내 철거할 예정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성산공원이 명소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꽃 사주기 운동이 지역 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에 이어 임실경찰서, 임실교육지원청, 임실농협 등 지역 기관 단체들도 직원에게 장미를 전달하고 화분을 사무실에 비치하는 등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자활 사업단 외식업체 개점…성공 자립 지원
-
- 입력 2021-02-04 07:40:43
- 수정2021-02-04 08:53:51
[앵커]
남원시에 자활 근로자들이 일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에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외식업체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음식점은 착한 프랜차이즈 업체인 '미태리'로, 남원지역 자활센터에서 교육과 실습을 받은 자활 근로자 5명이 근무합니다.
남원시에는 사회적 농업과 카페 등에서 66명의 자활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 "생활에 어려운 청년들이 자활공동체를 통해서 자기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김제시는 지난 2천8년부터 이동통신사와 협의해온 결과 올해 말까지 성산전망대에 있는 높이 22미터의 통신 기지국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상식/김제시 공원녹지과 : "전망대 통신기지국을 올해 내 철거할 예정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성산공원이 명소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꽃 사주기 운동이 지역 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에 이어 임실경찰서, 임실교육지원청, 임실농협 등 지역 기관 단체들도 직원에게 장미를 전달하고 화분을 사무실에 비치하는 등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남원시에 자활 근로자들이 일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에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외식업체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음식점은 착한 프랜차이즈 업체인 '미태리'로, 남원지역 자활센터에서 교육과 실습을 받은 자활 근로자 5명이 근무합니다.
남원시에는 사회적 농업과 카페 등에서 66명의 자활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 "생활에 어려운 청년들이 자활공동체를 통해서 자기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제 성산공원에 있는 통신 기지국이 철거됩니다.
김제시는 지난 2천8년부터 이동통신사와 협의해온 결과 올해 말까지 성산전망대에 있는 높이 22미터의 통신 기지국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상식/김제시 공원녹지과 : "전망대 통신기지국을 올해 내 철거할 예정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성산공원이 명소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꽃 사주기 운동이 지역 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에 이어 임실경찰서, 임실교육지원청, 임실농협 등 지역 기관 단체들도 직원에게 장미를 전달하고 화분을 사무실에 비치하는 등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한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