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집값 급등 세종시 부동산 ‘거품’ 위험
입력 2021.02.04 (08:37)
수정 2021.02.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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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이 급등한 세종시와 서울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품 위험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는 UBS 거품지수를 응용해 거품 위험을 추정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세종과 서울에 거품 위험이 존재하고, 대전·대구·부산·광주 등은 집값이 고평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글로벌 주택가격 상승과 버블위험 확대 등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택금융시장과 관련한 위험 분산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는 UBS 거품지수를 응용해 거품 위험을 추정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세종과 서울에 거품 위험이 존재하고, 대전·대구·부산·광주 등은 집값이 고평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글로벌 주택가격 상승과 버블위험 확대 등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택금융시장과 관련한 위험 분산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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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연구원, 집값 급등 세종시 부동산 ‘거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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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8:37:06
- 수정2021-02-04 08:54:07
최근 집값이 급등한 세종시와 서울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품 위험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는 UBS 거품지수를 응용해 거품 위험을 추정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세종과 서울에 거품 위험이 존재하고, 대전·대구·부산·광주 등은 집값이 고평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글로벌 주택가격 상승과 버블위험 확대 등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택금융시장과 관련한 위험 분산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는 UBS 거품지수를 응용해 거품 위험을 추정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세종과 서울에 거품 위험이 존재하고, 대전·대구·부산·광주 등은 집값이 고평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글로벌 주택가격 상승과 버블위험 확대 등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택금융시장과 관련한 위험 분산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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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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