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연쇄감염 여파…누적 1,611명

입력 2021.02.04 (08:39) 수정 2021.02.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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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충북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어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1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의 가족인 60대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군 축산물공판장 연쇄 감염과 관련해서도 진천에서 60대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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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연쇄감염 여파…누적 1,611명
    • 입력 2021-02-04 08:39:37
    • 수정2021-02-04 08:54:26
    뉴스광장(청주)
어제(3일) 충북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어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1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의 가족인 60대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군 축산물공판장 연쇄 감염과 관련해서도 진천에서 60대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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