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밤사이 9명 확진…하루 만에 두 자릿수

입력 2021.02.04 (10:16) 수정 2021.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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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밤 사이 두 자릿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밤사이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9명, 전남 2명으로 모두 11명이 나왔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광주의 신규확진자 가운데 5명은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738번째 확진자의 연관 감염 사례입니다.

전남 738번째 확진자는 나주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교회와 성인오락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또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밤사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영암과 화순에서 각각 한 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암 확진자는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음사 관련 연쇄감염 사례이고, 화순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어제 하루 발생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광주 12명, 전남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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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밤사이 9명 확진…하루 만에 두 자릿수
    • 입력 2021-02-04 10:16:03
    • 수정2021-02-04 11:00:37
    930뉴스(광주)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밤 사이 두 자릿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준수 기자, 밤사이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9명, 전남 2명으로 모두 11명이 나왔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광주의 신규확진자 가운데 5명은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738번째 확진자의 연관 감염 사례입니다.

전남 738번째 확진자는 나주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교회와 성인오락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또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밤사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영암과 화순에서 각각 한 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암 확진자는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음사 관련 연쇄감염 사례이고, 화순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어제 하루 발생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광주 12명, 전남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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