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윤석열 지난 2일 회동…검찰 인사 협의
입력 2021.02.04 (19:24)
수정 2021.02.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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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일 만나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윤 총장과 상견례를 한 다음 날인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내 핵심 요직의 적임자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추미애 장관은 지난해 검찰 인사 과정에서 의견 제시 절차 등을 놓고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윤 총장과 상견례를 한 다음 날인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내 핵심 요직의 적임자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추미애 장관은 지난해 검찰 인사 과정에서 의견 제시 절차 등을 놓고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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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윤석열 지난 2일 회동…검찰 인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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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19:24:45
- 수정2021-02-04 20:43:18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일 만나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윤 총장과 상견례를 한 다음 날인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내 핵심 요직의 적임자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추미애 장관은 지난해 검찰 인사 과정에서 의견 제시 절차 등을 놓고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윤 총장과 상견례를 한 다음 날인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다시 만나 검찰 인사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내 핵심 요직의 적임자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추미애 장관은 지난해 검찰 인사 과정에서 의견 제시 절차 등을 놓고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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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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