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원산지 위반’ 식품업체 19곳 적발

입력 2021.02.04 (19:51) 수정 2021.02.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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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기한이나 원산지를 위반한 부산 식품가공업체들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19곳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오리정육을 양념 불고기용으로 보관하거나, 일본산 참돔과 중국산 게장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했습니다.

부산시는 위반 사실이 중대한 업체 12곳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7곳에 대해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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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기한·원산지 위반’ 식품업체 19곳 적발
    • 입력 2021-02-04 19:51:15
    • 수정2021-02-04 20:00:40
    뉴스7(부산)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기한이나 원산지를 위반한 부산 식품가공업체들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19곳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오리정육을 양념 불고기용으로 보관하거나, 일본산 참돔과 중국산 게장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했습니다.

부산시는 위반 사실이 중대한 업체 12곳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7곳에 대해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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