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백신 접종 의향 전국서 가장 낮아…부작용 우려 커”
입력 2021.02.04 (21:44)
수정 2021.02.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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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연구원의 백신 접종 의향에 관한 조사 결과, 전북 응답자 만 15살 이상 남녀 4백87명 가운데 53.2 퍼센트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답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선 접종 후 부작용이 68.4퍼센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며,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선 접종 후 부작용이 68.4퍼센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며,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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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백신 접종 의향 전국서 가장 낮아…부작용 우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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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21:44:09
- 수정2021-02-04 21:50:36
국회미래연구원의 백신 접종 의향에 관한 조사 결과, 전북 응답자 만 15살 이상 남녀 4백87명 가운데 53.2 퍼센트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답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선 접종 후 부작용이 68.4퍼센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며,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선 접종 후 부작용이 68.4퍼센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며,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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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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