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파괴하는 정비 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

입력 2021.02.04 (21:48) 수정 2021.02.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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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제주 하천을 파괴하는 정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제주시 오라동사무소에서 남쪽 현대자동차까지 400m 구간에 정비 명목으로 석축을 쌓는 공사를 하면서 원형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홍수 피해 방지라는 근거도 단순히 주민 민원 접수로 드러났다며 하천 정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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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천 파괴하는 정비 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
    • 입력 2021-02-04 21:48:04
    • 수정2021-02-04 22:02:11
    뉴스9(제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제주 하천을 파괴하는 정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제주시 오라동사무소에서 남쪽 현대자동차까지 400m 구간에 정비 명목으로 석축을 쌓는 공사를 하면서 원형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홍수 피해 방지라는 근거도 단순히 주민 민원 접수로 드러났다며 하천 정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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