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재난 규명 ‘법공학’ 국내 첫 개설
입력 2021.02.05 (08:46)
수정 2021.0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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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사고 원인 규명에 필요한 공학 기술을 다루는 '법공학'이 국내 처음으로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정규 과정에 개설됩니다.
법 공학은 화재나 폭발, 붕괴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원인 분석을 위해 현장을 재구성하거나 증거화하는 기술, 또 법정 증언 기술과 윤리관 등을 다룹니다.
교통대는 관련 전공자뿐 아니라 검찰과 경찰, 소방, 재난안전관리자 등에게 사고 책임 소재 판단과 예방의 근간이 되는 사고조사기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법 공학은 화재나 폭발, 붕괴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원인 분석을 위해 현장을 재구성하거나 증거화하는 기술, 또 법정 증언 기술과 윤리관 등을 다룹니다.
교통대는 관련 전공자뿐 아니라 검찰과 경찰, 소방, 재난안전관리자 등에게 사고 책임 소재 판단과 예방의 근간이 되는 사고조사기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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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대, 재난 규명 ‘법공학’ 국내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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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5 08:46:25
- 수정2021-02-05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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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사고 원인 규명에 필요한 공학 기술을 다루는 '법공학'이 국내 처음으로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정규 과정에 개설됩니다.
법 공학은 화재나 폭발, 붕괴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원인 분석을 위해 현장을 재구성하거나 증거화하는 기술, 또 법정 증언 기술과 윤리관 등을 다룹니다.
교통대는 관련 전공자뿐 아니라 검찰과 경찰, 소방, 재난안전관리자 등에게 사고 책임 소재 판단과 예방의 근간이 되는 사고조사기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법 공학은 화재나 폭발, 붕괴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원인 분석을 위해 현장을 재구성하거나 증거화하는 기술, 또 법정 증언 기술과 윤리관 등을 다룹니다.
교통대는 관련 전공자뿐 아니라 검찰과 경찰, 소방, 재난안전관리자 등에게 사고 책임 소재 판단과 예방의 근간이 되는 사고조사기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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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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