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2.05 (11:59) 수정 2021.02.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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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조건부 허가”…신규 확진 370명

방역당국이 이달중 도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조건부로 품목허가하되 65세 이상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권고해 고령층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을 다시 미뤘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370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북한 원전 문건’ 쟁점…부동산 대책 등 대정부 질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시작되는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8일 영장 심사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는 8일 열립니다. 검찰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에 개입하고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판사 탄핵안’ 통과…김명수 ‘거짓 해명’에 법원 술렁

임성근 판사 탄핵안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임성근 판사와의 면담에서 탄핵을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법원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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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2-05 1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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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조건부 허가”…신규 확진 370명

방역당국이 이달중 도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조건부로 품목허가하되 65세 이상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권고해 고령층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을 다시 미뤘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370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북한 원전 문건’ 쟁점…부동산 대책 등 대정부 질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시작되는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8일 영장 심사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는 8일 열립니다. 검찰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에 개입하고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판사 탄핵안’ 통과…김명수 ‘거짓 해명’에 법원 술렁

임성근 판사 탄핵안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임성근 판사와의 면담에서 탄핵을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법원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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