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충주호에 대규모 휴양단지 조성

입력 2021.02.05 (21:48) 수정 2021.0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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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호 일대에 2천억 원 규모의 휴양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음성군은 다가오는 설날을 대비해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에 이동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최승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천억 원 규모의 휴양단지 조성되는 곳은 충주시 살미면 충주호 일대입니다.

충주시는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로 원익컨소시업을 선정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100만 여 m2 부지에 리조트와 수상 관광시설 등 종합휴양레저타운이 조성됩니다.

충주호를 중심으로 한 수상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서경모/충주시 관광개발 1팀장 :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업부지가 시내권과 인접해있어서 시내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이 설을 맞아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를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전통시장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무극시장과 삼성시장 등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누구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천군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합니다.

진천군은 매달 2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지역 내 기업체와 소상공인 등을 방문해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또, 규제 개선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법률 개정이 필요할 경우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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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오늘] 충주호에 대규모 휴양단지 조성
    • 입력 2021-02-05 21:48:54
    • 수정2021-02-05 21:51:29
    뉴스9(청주)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호 일대에 2천억 원 규모의 휴양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음성군은 다가오는 설날을 대비해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에 이동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최승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천억 원 규모의 휴양단지 조성되는 곳은 충주시 살미면 충주호 일대입니다.

충주시는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로 원익컨소시업을 선정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100만 여 m2 부지에 리조트와 수상 관광시설 등 종합휴양레저타운이 조성됩니다.

충주호를 중심으로 한 수상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서경모/충주시 관광개발 1팀장 :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업부지가 시내권과 인접해있어서 시내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이 설을 맞아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를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전통시장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무극시장과 삼성시장 등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누구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천군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합니다.

진천군은 매달 2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지역 내 기업체와 소상공인 등을 방문해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또, 규제 개선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법률 개정이 필요할 경우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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