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부정 의혹’ 제기 정경은 “선발전 방식 개선해야”

입력 2021.02.05 (21:58) 수정 2021.0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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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공정하지 않았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했던 정경은이 선발전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또 한 번 주장했습니다.

최근 선발전은 경기 결과 50%와 평가 점수 50%를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정경은은 심사위원의 주관적인 평가가 크게 작용해 조작이 가능했다며 국가대표 탈락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선발 과정의 공정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선발전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경은/김천시청 : “평가 점수 50%에 대한 기준과 세부적인 항목은 알지 못해 승률이 높더라도 심사위원에서 평가점수만으로도 얼마든지 부정과 조작이 가능한 선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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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국가대표 부정 의혹’ 제기 정경은 “선발전 방식 개선해야”
    • 입력 2021-02-05 21:58:35
    • 수정2021-02-05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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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공정하지 않았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했던 정경은이 선발전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또 한 번 주장했습니다.

최근 선발전은 경기 결과 50%와 평가 점수 50%를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정경은은 심사위원의 주관적인 평가가 크게 작용해 조작이 가능했다며 국가대표 탈락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선발 과정의 공정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선발전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경은/김천시청 : “평가 점수 50%에 대한 기준과 세부적인 항목은 알지 못해 승률이 높더라도 심사위원에서 평가점수만으로도 얼마든지 부정과 조작이 가능한 선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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