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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에쓰오일·동원개발 설 맞아 성품·성금 전달

입력 2021.02.06 (23:31) 수정 2021.02.07 (07:23)

경찰, 14일까지 설 특별치안활동 실시

현대차 미국공장 생산물량 중 7만 대 국내서 생산

설을 앞두고 기업들의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 전달이 잇따랐습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어제 울산시청에서 20㎏짜리 쌀 천 610포대 약 1억원 어치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동원개발도 어제 울산시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의 성금을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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