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봄 배구’ 희망 키웠다

입력 2021.02.07 (21:36) 수정 2021.02.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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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봄 배구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3세트,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러셀이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칩니다.

비록 공을 살려내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돋보였습니다.

4세트 안요한은 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며 포효했습니다.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을 3대 1로 꺾고 4위 우리카드를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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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한국전력 ‘봄 배구’ 희망 키웠다
    • 입력 2021-02-07 21:36:15
    • 수정2021-02-08 0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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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봄 배구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3세트,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러셀이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칩니다.

비록 공을 살려내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돋보였습니다.

4세트 안요한은 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며 포효했습니다.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을 3대 1로 꺾고 4위 우리카드를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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