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2.08 (06:01) 수정 2021.02.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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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밤 10시까지…수도권에선 ‘개점 시위’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특별 방역 조치 등이 시행됩니다. 비수도권 식당 등은 오늘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는데, 9시 영업제한이 유지된 수도권에선 자영업자들의 '개점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WHO, 우한서 코로나19 중요 단서 발견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팀이 최초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우한의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야생동물 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월성 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오늘 구속 갈림길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구속 여부에 따라 향후 검찰 수사의 향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빙하 떨어져 급류로…200명 사망·실종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빙하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며 급류로 변해,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등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약 2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영하권’ 출근길…울릉도·독도 대설경보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출근길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대설 경보가 내려진 울릉도와 독도엔 밤까지 5에서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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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8 06:01:18
    • 수정2021-02-08 0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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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밤 10시까지…수도권에선 ‘개점 시위’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특별 방역 조치 등이 시행됩니다. 비수도권 식당 등은 오늘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는데, 9시 영업제한이 유지된 수도권에선 자영업자들의 '개점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WHO, 우한서 코로나19 중요 단서 발견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팀이 최초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우한의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야생동물 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월성 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오늘 구속 갈림길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구속 여부에 따라 향후 검찰 수사의 향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빙하 떨어져 급류로…200명 사망·실종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빙하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며 급류로 변해,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등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약 2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영하권’ 출근길…울릉도·독도 대설경보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출근길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대설 경보가 내려진 울릉도와 독도엔 밤까지 5에서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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