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첫 주 지급률 59%…228억 지급

입력 2021.02.08 (08:01) 수정 2021.02.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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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당 1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첫 주 지급률이 59%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지급 첫째 주인 1일부터 5일까지 지원 대상 47만 8천 5백여 세대의 59%인 28만 2천3백여 세대에 282억여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이 전체의 38.8%인 18만여 세대로 가장 많았고 대단위 아파트 현장접수처가 20.3%인 10만여 세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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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첫 주 지급률 59%…228억 지급
    • 입력 2021-02-08 08:01:56
    • 수정2021-02-08 08:12:30
    뉴스광장(울산)
세대당 1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첫 주 지급률이 59%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지급 첫째 주인 1일부터 5일까지 지원 대상 47만 8천 5백여 세대의 59%인 28만 2천3백여 세대에 282억여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이 전체의 38.8%인 18만여 세대로 가장 많았고 대단위 아파트 현장접수처가 20.3%인 10만여 세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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