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중앙선 폐철도 개발 사업 민자유치”

입력 2021.02.08 (08:46) 수정 2021.02.08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양군은 폐선로가 된 중앙선 단성역∼죽령역 사이 8.2㎞ 철도 용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로 대명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명컨소시엄은 이에 따라 올해 국가 철도공단과 출자회사를 설립해 ‘중앙선 폐철도 관광 자원화 사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대명컨소시엄은 2023년까지 340억 원을 들여 이 일대에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 등을 설치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양 중앙선 폐철도 개발 사업 민자유치”
    • 입력 2021-02-08 08:46:56
    • 수정2021-02-08 09:27:36
    뉴스광장(청주)
단양군은 폐선로가 된 중앙선 단성역∼죽령역 사이 8.2㎞ 철도 용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로 대명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명컨소시엄은 이에 따라 올해 국가 철도공단과 출자회사를 설립해 ‘중앙선 폐철도 관광 자원화 사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대명컨소시엄은 2023년까지 340억 원을 들여 이 일대에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 등을 설치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