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씨가 현재 체류중인 오스트리아에서 연내에 귀국해 북한 비밀경찰 간부로 취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서 김 씨가 귀국하면 북한의 비밀경찰인 국가안전보위부의 간부직에 취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서 김 씨가 귀국하면 북한의 비밀경찰인 국가안전보위부의 간부직에 취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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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씨, 북 비밀 경찰간부로 연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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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28 19:00:00
⊙앵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씨가 현재 체류중인 오스트리아에서 연내에 귀국해 북한 비밀경찰 간부로 취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서 김 씨가 귀국하면 북한의 비밀경찰인 국가안전보위부의 간부직에 취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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