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철제 구조물’ 와르르…차량 3대 파손
입력 2021.02.08 (10:21)
수정 2021.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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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30분쯤 당진-대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있는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0m 길이의 대형 철제구조물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도로가 오늘(8일) 새벽 3시 30분까지 5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도로가 오늘(8일) 새벽 3시 30분까지 5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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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 ‘철제 구조물’ 와르르…차량 3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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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10:21:00
- 수정2021-02-08 10:45:07
어젯밤 10시 30분쯤 당진-대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있는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0m 길이의 대형 철제구조물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도로가 오늘(8일) 새벽 3시 30분까지 5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도로가 오늘(8일) 새벽 3시 30분까지 5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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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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