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철제 구조물’ 와르르…차량 3대 파손

입력 2021.02.08 (10:21) 수정 2021.02.08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당진-대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있는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0m 길이의 대형 철제구조물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도로가 오늘(8일) 새벽 3시 30분까지 5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에 ‘철제 구조물’ 와르르…차량 3대 파손
    • 입력 2021-02-08 10:21:00
    • 수정2021-02-08 10:45:07
    930뉴스(대전)
어젯밤 10시 30분쯤 당진-대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있는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0m 길이의 대형 철제구조물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SUV 차량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여파로 일대 도로가 오늘(8일) 새벽 3시 30분까지 5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