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반짝 추위’…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요

입력 2021.02.08 (12:22) 수정 2021.02.08 (1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후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 설 연휴엔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3.1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8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0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아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만큼 춥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한낮에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호남해안과 영남 해안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기상캐스터:노은지/그래픽:최유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후에도 ‘반짝 추위’…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요
    • 입력 2021-02-08 12:22:51
    • 수정2021-02-08 12:28:49
    뉴스 12
[앵커]

오후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 설 연휴엔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3.1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8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0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아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만큼 춥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한낮에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호남해안과 영남 해안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기상캐스터:노은지/그래픽:최유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