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빙하 떨어져 200명 가량 실종·사망
입력 2021.02.08 (17:17)
수정 2021.02.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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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의 난다데비 산에서 현지시간 7일 빙하가 강에 떨어지면서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노동자 등 최소 2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들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떨어진 빙하로 인해 급류가 발생해 댐 인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두 곳을 파손했고, 도로와 다리 등도 쓸려내려갔습니다.
인도 재난당국은 군·경 재난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들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떨어진 빙하로 인해 급류가 발생해 댐 인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두 곳을 파손했고, 도로와 다리 등도 쓸려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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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빙하 떨어져 200명 가량 실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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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17:17:57
- 수정2021-02-08 17:23:54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의 난다데비 산에서 현지시간 7일 빙하가 강에 떨어지면서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노동자 등 최소 2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들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떨어진 빙하로 인해 급류가 발생해 댐 인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두 곳을 파손했고, 도로와 다리 등도 쓸려내려갔습니다.
인도 재난당국은 군·경 재난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들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떨어진 빙하로 인해 급류가 발생해 댐 인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두 곳을 파손했고, 도로와 다리 등도 쓸려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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