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정의용 외교부 장관 임명…내일부터 임기 시작
입력 2021.02.08 (17:32)
수정 2021.02.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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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2/08/20210208_ybeElP.jpg)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오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정 장관의 공식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외통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장관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를 파탄 낸 장본인으로서 그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표명한 뒤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의 공식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외통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장관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를 파탄 낸 장본인으로서 그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표명한 뒤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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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정의용 외교부 장관 임명…내일부터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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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17:32:12
- 수정2021-02-08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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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오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정 장관의 공식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외통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장관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를 파탄 낸 장본인으로서 그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표명한 뒤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의 공식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외통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장관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를 파탄 낸 장본인으로서 그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표명한 뒤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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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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